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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력이 넘치는 경제도시, 품격있는 교육·문화 도시, 자연과 사람이 아름다운 생태·복지도시를 만들겠습니다 - 신년사 도봉구의회 의장 이근옥
  • 기사등록 2018-01-10 11:4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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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의회 의장 이근옥


존경하는 35만 도봉구민 여러분!


2018년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


지난해 우리 도봉구의회에 아낌없는 성원과 후의를 베풀어주신 은혜에 깊이 감사드리며, 2018년 새해에도 구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돌이켜보면 지난 한해 도봉구의회는 공감과 소통을 바탕으로 지방자치를 발전시키며, 민의를 대변하기 위해 쉼 없이 달려왔습니다. 어수선한 시국과 경기 침체, 넉넉지 않은 재정 여건 등 어려움도 많았으나, 우리 의회는 지역발전을 위한 의원님들의 열정과 노력으로 크고작은 성과를 거두며 의회의 위상을 한단계 높일 수 있었던 의미 있는 한해였다고 생각합니다.
 
사랑하는 구민 여러분!


이제 제7대 도봉구의회도 6개월 정도를 남겨두고 있습니다.


새해에도 도봉구의회는 활력이 넘치는 경제도시, 품격있는 교육ㆍ문화 도시, 자연과 사람이 아름다운 생태ㆍ복지 도시를 만들어가기 위해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확고히 제시하고, 구민 여러분의 행복한 삶을 위해 초심을 잃지 않고 열정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습니다.


구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도봉구의회 의장 이근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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