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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1-10 13:4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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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노인종합복지관에서 간담회를 갖고 시설 개선을 약속한 정양석 의원(오른쪽에서 두 번째)과 이성희 시의원(왼쪽에서 세 번째).

자유한국당 강북갑 정양석 의원과 이성희 시의원, 장동우·유인애 강북구 의원은 지난 5일 시립강북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종세 관장 스님과 간담회를 갖고 복지관 입구 확장사업 예산 지원에 대해 설명했다.


시립강북노인종합복지관은 하루 평균 1,200여명의 어르신이 이용하고 있으나 입구가 좁아 어르신들이 불편을 겪어왔다. 이성희 의원은 지난해 서울시의회 예결위활동을 통해 복지관 입구확장 및 쉼터 조성 사업비 10억원을 확보하였다. 이 예산으로 복지관 앞 건물 3채를 매입하여 금년 말까지 약 116평 부지에 노인어르신들 위한 쉼터와 주차장이 조성된다.


정 의원 등은 “강북구 관내 복지관의 프로그램 공유를 통해 효율성을 제고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종세 시립복지관장은 “강북구 노인어르신 인구가 늘어나는데다 도봉구, 노원구 등 타구의 어르신들까지 이용하셔서 시설확장이 시급하다. 도움을 주셔서 고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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