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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1-10 13:4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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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수 시의원이 자원봉사단체인 수암사랑나눔이 회원 및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수락산 해맞이 기원 행사에 참석했다.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국민의당 김광수(노원5)대표의원은 수락산 도안사에서 '2018 수암사랑나눔이 수락산 해맞이 기원' 행사를 가졌다.


김 의원은 매년 수락산에서 해맞이 행사를 가져왔다. 이 날 행사는 함께 봉사활동을 한 서울시비영리단체 수암사랑나눔이 회원들과 마을 주민이 참석하였으며 도안사 선묵혜자스님의 새해 소망 발원이 있었다.


주민들은 희망을 기원하며 종을 세 번 타종했으며 북을 치며 해맞이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어 해가 뜨자 환호와 함께 박수를 쳤으며 신도들의 찬불가가 울려 퍼졌다. 선묵혜자스님은 일심광명 지극정성을 전하면서 “붉게 타오르는 해를 끌어 안으세요”라며 반야심경을 봉독했다.


김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희망의 2018년 해가 솟았다. 우리 모두 욕심보다는 배려를 통해 남을 위해 봉사하는 마음으로 살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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