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진 의원이 더불어민주당에서 수여하는 2017년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됐다. 박용진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을)은 국회의원에 당선된 첫해인 2016년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된 데 이어 2017년도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뽑히면서 2년 연속 선정됐다.
올해 국정감사에서 박용진 의원은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차명계좌 문제 ▲현대차 세타2엔진 차량 폐차 때까지 무한 보증 약속 ▲삼성 맞춤형 황제특혜를 제공하는 보험업감독규정 문제점 등을 지적했다.
박용진 의원은 “문재인정부 첫 국감은 민생제일, 적폐청산 국감이었다”면서 “이건희 차명계좌 문제로 삼성에만 특혜를 준 불공정을 바로잡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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