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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진 의원, 4ㆍ19묘지 참배로 새해 일정 시작 - “헌법정신 깃든 강북구…지방선거 승리하자”
  • 기사등록 2018-01-10 13:4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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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공식일정으로 4ㆍ19 묘역을 찾은 민주당 강북위원회 당원들과 박용진의원이 합동참배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박용진 의원이 무술년 새해 첫 공식일정으로 국립 4ㆍ19민주묘지를 참배했다.


박용진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을)은 새해 첫 날인 지난 1월 1일 강북구 수유동 국립 4ㆍ19민주묘지에서 더불어민주당 강북갑 지역위원회(위원장 천준호)와 함께 국립 4ㆍ19민주묘지 합동 참배식을 가졌다.


박용진 의원은 이날 “우리 강북구 지역에 4ㆍ19 민주묘지와 독립유공자 묘역 모두가 있는 것은 뜻 깊다”면서 ”우리 강북구가 헌법정신인 ‘자유와 평등’의 발원지라는 뜻”이라고 말했다. 이어 “아직 해야 할 일들이 많은데 헌법정신을 이어받은 더불어민주당 강북 당원들이 한 마음 한 뜻을 모아 6ㆍ13 지방선거 승리로 대한민국에 변화의 바람을 일으키자”고 새해 각오를 다졌다.


한편, 이날 참배식에는 박용진 국회의원, 천준호 지역위원장(더불어민주당, 강북갑), 최선 사무국장(더불어민주당, 강북을)과 서승목 사무차장(더불어민주당, 강북을)을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강북갑ㆍ을 지역위원회 당원 7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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