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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1-10 13:4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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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진 서울시의회 교통위원장(가운데)이 지난 12월 28일 열린 개인택시운송조합의 초청간담회에서 감사패를 받았다.

서울시의회 서영진 교통위원장(더불어민주당, 노원1)이 지난 12월 28일 서울택시 운수종사자 처우개선과 택시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 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서영진 위원장은 서울택시 업계가 중앙버스전용차로 개통 및 택시승객 감소로 등으로 어려워진 업계 현실에 따라 택시의 경영여건 개선과 서비스 증진을 위해 노력해왔다는 평을 받았다.


서영진 위원장은 “택시가 시민이 애용하는 교통수단인데도 가장 많은 비판을 받은 것은 택시 영업환경이 열악해지는 등의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승차거부, 과속 및 난폭운전 등의 불친철이 발생했기 때문”이라며 택시 경영여건 개선을 통한 서비스 증진을 도모하는 방향으로 개선이 시급히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


서영진 위원장은 “올해 서울시 택시 정책은 택시운수종사자, 택시 회사, 택시 이용시민 및 서울시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방향으로 정책이 집행되어야 한다”면서 “교통위원장으로서 택시업계 경영여건 개선과 시민의 택시 이용편의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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