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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1-17 14: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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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전국 총회를 개최한 한국안전지도사협회는 올해 정부가 공인하는 국민안전 교육기관 지정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국안전지도사협회(대표 채수창)는 소속 아동청소년 안전지도사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3일 강북구 미아동 안전캠프에서 2018년 전국 총회를 개최하였다. 총회에서는 2017년 활동성과 및 회계상황을 보고하고 2018년 사업계획에 대한 승인을 받았다.


협회는 올해 행정안전부에서 공인하는 국민안전 교육기관으로 지정받는 것을 최우선 목표를 제시하였다. 교육기관으로 지정받아 안전지도사 회원들이 각 교육기관 및 단체에 안전강사로 진출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채수창 대표는 “국민안전교육진흥법이 시행됨에 따라 안전전문가들이 안전강사로 진출할 기회가 확대되었다. 안전강사로 진출하여 대한민국의 안전을 한 차원 높여야 한다.”고 말했다.


아동청소년 안전지도사는 민간등록자격으로 2015년 시행된 이래 현재까지 1천명 이상이 배출되어 아동안전지킴이, 통학로 안전점검, 안전강사로 활동 중에 있고, 오는 2월 10일 2018년도 첫 시험을 시행한다.


▲관련문의 : 010-4099-5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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