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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1-24 11:3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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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군·경 합동훈련 모습

도봉소방서(서장 김형철)는 지난 18일 창동역에서 가상의 적 포격도발에 의해 화재와 사상자가 발생한 혹한기 민·관·군·경·소방 합동훈련에 소방력을 지원했다.


이날 훈련은 가상의 적 포격에 의해 창동역4호선 역사가 파괴되고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하여 소방대가 신속히 출동,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 활동을 하고, 군은 추가 폭발 방지 및 화생방 오염 확인, 경찰은 교통통제 및 주변CCTV 확보, 보건소는 현장 임시환자분류소 설치 및 환자이송, 치료 지원했다.


김 서장은 “유사시 초동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시민의 생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 하고자 실전처럼 훈련을 하며 각자의 맡은 임무를 충실히 수행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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