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금전달 후 기념찰영

강북힘찬병원(원장 이광원)은 지난 16일 병원장실에서 창2동 저소득 주민을 위한 ‘사랑의 연탄모으기’ 성금 1백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이 병원장은 “지난해 11월부터 12월까지 한 달간 병원 전 직원들이 모금을 시작했고, 직원들의 마음이 모여 어려운 분들의 세밑 한파를 녹일 수 있는 정이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강북힘찬병원은 무릎시술 전문병원으로 지난해 창2동과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내 저소득 주민 대상 선별적 무릎시술을 실시한 바 있으며 퇴행성관절염 예방교육 및 창2동 축제시 헌혈 나눔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손길을 지속적으로 전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