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강서구 보타닉파크웨딩에서 열린 ‘서울시 구의회 의장협의회 지방의정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한 이정식의원.

이정식 강북구의원(삼양동, 송천동, 삼각산동)이 지난 17일 강서구 보타닉파크웨딩에서 열린 ‘서울시 구의회 의장협의회 지방의정 대상’을 수상했다. 지방의정대상은 지역사회발전과 자치구의회 의정발전에 헌신하고, 구민들을 위해 적극적이고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펼친 의원에서 주어지는 상이다.

이 의원은 “지역의 일꾼으로서 구민과 소통을 통해 복리 증진 및 지역발전을 위해 의정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가겠다”며 “지역주민의 행복과 사회에 기여하는 의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지난 2015년에는 시민일보가 제정한 제12회 의정.행정대상에서 기초의원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 이 의원은 지난해 3월 27일 강북구새마을 운동의 추진에 기여한 공로로 강북구새마을회(회장 김상언)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 의원은 제204회 강북구의회 임시회에서 ‘강북구 새마을운동조직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해 통과시킴으로써 강북구 새마을 운동지원을 위한 기틀을 마련하기도 했다.

이 의원은 “강북구에서 13대째 거주하고 있어 강북구를 아끼고 사랑한다”면서 “의원으로서 가장 보람 있었던 일은 삼각산동 두산아파트 아래 공공부지에 수영장을 포함한 체육복합시설을 서울시와 합의 끝에 유치했던 일”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