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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1-24 13: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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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의회 박문수 의장(미아동, 송중동, 번3동)

강북구의회 박문수 의장(미아동, 송중동, 번3동)이 강북구청에 ‘마을버스 모니터링단’ 운영을 제안해 올해부터 시행될 전망이다. 박문수 구의장은 지난해 3월 이런 제안을 했고 강북구청은 올해부터 마을버스 모니터링단을 구성ㆍ운영하기로 하였다.


마을버스 모니터링단은 강북구 마을버스 12개 노선의 버스에 직접 탑승하여 운행실태를 점검하며 불편사항 이 지적될 경우 강북구청이 운수회사에 통보하여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박문수 의장은 “주민들의 발과 같은 마을버스의 운영실태를 주민의 손으로 직접 점검하도록 함으로써 주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버스의 서비스에 대한 책임을 강화하여 편안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교통서비스 문화가 강북구에 정착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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