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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1-24 13: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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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열린 강북구의회 첫 임시회에서 박문수 구의장이 개회를 선언하고 있다.

강북구의회(의장 박문수)는 지난 19일부터 29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2018년도 구정업무 보고, 조례안, 기타 안건 등을 심의하기 위하여 제212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박문수 의장은 “의원님들은 올해도 초심을 잃지 않고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의정활동에 혼신의 힘을 다해주시기를 바란다”면서 “선거철이 다가옴에 따라 공무원들은 분위기에 편승하지 말고 복무 및 공직기강해이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구민의 입장에서 열심히 일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1차 본회의에서는 ▲ 제212회 서울특별시 강북구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 ▲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 ▲ 2018년도 구정업무 보고 등을 안건으로 처리하였다.


이번 임시회는 1월 22일부터 1월 26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2018년도 구정 업무보고, 조례안 등에 대한 심의를 진행한다. 이어 1월 29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12회 임시회 회기일정을 모두 마무리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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