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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1-31 14:4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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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백운천 정비공사 현장을 찾은 강북구의회 복지건설위원들.

강북구의회 복지건설위원회(위원장 이백균)는 지난 26일 백운천 정비 공사현장을 방문해 진행 상황 등을 살펴봤다.


강북구 우이동 255-2 ~ 강북구 우이동 4-1 우이천 합류점 일대에서 진행되는 정비공사는 작년 10월 공사를 착공하였으며, 장마철이 시작되기 전인 2018년 4월까지 호안정비 820m, 교량 재설치, 낙차공 정비 등의 공사가 완료 될 예정이다.


이날 복지건설위원회는 강북구청 건설교통국장, 안전치수과장, 현장 책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치수과장으로부터 공사 진행사항 및 향후 공사계획을 논의했다.


이백균 위원장은 “공사 일정을 차질없이 진행하기 위해 한파 속에도 노력해주시는 관계공무원과 현장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하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난을 사전에 예방하고 백운천이 주민친화적이고 친환경적인 하천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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