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문수 강북구의장(미아동, 송중동, 번3동) 제안으로 작년부터 강북구에서 시행되고 있는 ‘어르신 보행기 지원 사업’이 올해도 지속된다.
박 의장은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하여 ‘강북구 노인복지 기본조례’를 근거로 구청에 어르신 성인용 보행기 지원을 요청한 바 있다. 강북구는 작년에 80명의 어르신에게 성인용 보행기를 지원하였으며, 올해에는 더 많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발굴하기 위해 건강보험공단과 협력하여 하반기에 대상자를 최종 확인할 계획이다.
박문수 의장은 “몸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경우 혼자 힘으로 외출이 힘든 상황인데 안전한 노후 활동을 즐기셨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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