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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1-31 15: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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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광고판 철거 전 (우)광고판 철거 후

박용진 의원이 삼양입구사거리에 송중초에서 미아역으로 가는 우회전 구간에 위치한 안전펜스의 광고판 철거를 추진한다.


박용진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을)은 “이 구간에 있는 횡단보도를 송중초교 학생들이 많이 이용하는데 큰 광고판이 설치되어 있어 키가 작은 아이들은 운전자에게 보이지 않아 사고 발생이 걱정된다고 한다”고 밝혔다. 박용진 의원은 구청 교통시설과에 문의해 광고판을 철거하기로 합의했다.


박용진 의원은 “주민 분들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지역 국회의원으로서 어깨가 무겁다. 제가 할 수 있는 것부터 하나씩 차근차근 바꿔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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