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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1-31 15: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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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과 기념촬영하고 있는 박용진의원.

박용진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을)은 지난 23일 청와대의 더불어민주당 원내지도부 초청 오찬에 참석해 재벌개혁 과제를 완수하겠다고 밝혔다.


박용진 의원은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청와대 본관 로비에 걸린 임옥상 작가의 ‘광장에, 서’라는 작품 앞에서 사진을 찍었다. 이 그림은 지난해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촛불시위를 그린 작품이다.


박용진 의원은 “대통령께 저도, 여당도 국민의 여망을 잘 받들어 재벌개혁 과제를 완수하기 위해 마지막까지 힘내겠다고 말씀을 드렸다”면서 “힘 빠지지 않고 갈 데 까지 가 보겠다. 반드시 성과를 내겠다”고 말했다.


한편 문재인 대통령은 “여소야대 정국에, 정책적 입장 차가 큰 여러 야당 사이에서 조율을 하는 데 수고가 많다”면서 “당정청이 혼연일체가 돼서 앞으로 민심을 잘 받들고 역사적 과제 앞에 함께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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