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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2-07 14: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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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보훈지청 직원봉사단이 주거환경 개선을 하고 있다.

북부보훈지청(지청장 윤종오)은 직원봉사단을 운영하여 매월 셋째 주 수요일 고령 또는 신체적 어려움이 있는 국가유공자의 안락하고 위생적인 주거환경과 따뜻한 보훈복지 실현을 위해 대청소 등을 돕고 있다고 지난달 29일 밝혔다.


전모 노인은 (6.25참전유공자, 89세)은 “이사한지 2년이 넘도록 기력이 없어 정리하지 못한 짐들을 보훈청 직원봉사단이 정리해주고 냉장고 등 전자제품을 생활하기 편리하도록 재배치 해주어 큰 도움이 되었다”며 “지난 12월부터 보훈섬김이가 매주 찾아와 상냥하게 살펴주는 것도 고마운데 사무실 직원까지 나와서 도와주니 너무나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했다.


윤 지청장은 “앞으로도 서울북부보훈지청은 지속적인 직원봉사단 운영을 통해 따뜻한 보훈복지 실현을 위해 더욱 더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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