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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2-07 14: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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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신문사 운영위원회 2월 정기 모임 모습

북부신문사 운영위원회(회장 조옥연)는 이달 1일 오후 6시30분 도봉구 방학동 소재 오리Q 음식점에서 회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 들어 두 번째 정기모임을 개최했다.


모임 시간에 맞춰 도착한 회원들은 지난달 모임 이후 서로의 안부와 그간의 근황을 주재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대화가 이어졌다.


이어 본회의가 시작되자 첫째 안건으로 김효순 회원이 “제가 신입회원으로 운영위원회에 지난해 연말에 신문사 모임이라는 말을 듣고 가입해 이제 세 번째 참석하고 있는데 아직까지 신문사가 어디 있는지?, 어떤 일을 해야 하는지? 모르겠다”며 신입회원에 대한 관리와 긍지를 심어줄 방안을 강구해야 할 것을 제안했다. 이에 대해 다음 달 3월 모임은 신문사 강당에서 개최하고 신문사를 방문하는 것으로 의견이 모아졌다.


두 번째 안건으로 안동복 부회장은 신문사가 현재 운영위원회 회원들의 사업체에 대한 광고를 게재하고 있는데 운영위 회원들이 운영하는 사업장이 많은 만큼 광고를 확대 실시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이에 대해, 이병원 편집국장은 “운영위 회원들의 사업장 광고에 대해서는 회원들이 소액의 광고료 부담으로 할 수 있는 박스광고란을 새로 만들어 게재하는 방안 등을 검토하는 것이 좋겠다”고 답했다.


이렇게 시간이 흘러 마무리 할 시간이 다가오자 안영일 부회장은 “오늘 정기모임은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회원님들의 발전적인 제안이 이어져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며 다음 모임에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자”고 마무리 인사로 모든 일정을 마쳤다.  


이병원 편집국장
leebw5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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