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31일 수송중학교 김승수 교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고 있는 이복근 시의원(왼쪽).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이복근 의원(자유한국당, 강북1)은 지난 1월 31일 수송중학교 제15회 졸업식에서 학교 환경개선과 교육발전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수송중학교장(김승수)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복근 의원은 지역 내 초·중학교에서 교장 및 학부모와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가져왔으며 수송중학교의 학교전광시계설치 및 화장실 변기교체 등 환경정비와 체력 단련실개선 및 식기세척기 구입비 등 급식실 장비 보강에 기여했다. 이복근 의원은 또 금년에도 체육관 음향시설비 3천만원과 환경개선비 7천만원 등 총 1억원을 확보하여 지원하게 된다고 말했다.

이복근 의원은 “학교장과 학부모님들과의 간담회로 의견을 나눠 학교 및 교육 발전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