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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2-07 15: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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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진 의원이 지난 1월 24일 자신의 지역구사무실에서 LH 한국토지주택공사와 강북구 지역발전 및 도시재생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박용진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을)은 “강북구는 서울5대 권역 중 가장 많은 인구가 거주하고 있는데도 고용기반과 사업기능 등 중심기능이 미약하다”면서 “아이들을 위한 놀이터 등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노후청사 복합개발 등에 대한 강북구 발전 방안이 논의됐다. 노후화된 공공청사 등을 공공청사, 청년주택, 수익 편익시설로 복합 재건축해 젊은 층의 주거안정을 돕고 보건소, 주차장 등 주민편의시설의 설치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박용진 의원은 지역 균형발전과 도시환경 개선을 위해 앞으로도 LH공사와 지속적으로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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