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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2-15 01:22:13
  • 수정 2018-02-15 01: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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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활근로사업 자활학교 모습.

노원북부지역자활센터(센터장 최준배)는 지난달 26일 자활근로사업 참여주민의 사업성과 공유를 통한 근로참여동기 강화 등 역량강화를 위한 자활근로사업 자활학교를 진행했다.

 

이번 자활학교는 총 74명의 참여주민을 대상으로 자활근로사업 전반에 걸친 교육과 취업에 대비한 이력서 작성 및 면접기본기에 대한 교육을 실시해 근로참여의 동기를 강화하고 취업에 대한 자신감 회복을 지원했다.

 

최 센터장은“올해에는 70여명의 자활근로 참여주민과 함께 8개 사업단을 활발히 운영 할 계획”이라며“센터는 앞으로도 자활근로사업 참여주민의 자립지원을 위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 할 예정이다”이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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