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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2-15 01:4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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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구청을 방문해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 성금을 전달한 민주평통 서울강북구협의회 임원들

민주평통 서울강북구협의회(협의회장 김상언)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을 전달하여 따뜻한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김상언 협의회장을 포함한 11명의 민주평통 임원들은 지난 2일 오전 10시 구청을 방문해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 600만원의 성금을 강북구(구청장 박겸수)에 전달했다.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추운 겨울에 소외된 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상언 협의회장은 “유난히 추운 이번 겨울을 힘겹게 겪고 있는 소외계층에게 뜻깊게 써 주시길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나눔을 실천하는 데 민주평통 위원 모두가 적극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전달식에서 “민주평통 서울강북구협의회는 해마다 따뜻한 겨울나기에 성금을 기부하며 이웃돕기를 실천하는 단체이다. 기탁하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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