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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2-15 02: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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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국회의사당 정문앞에서 지방분권 개헌을 위한 1인시위중인 김창원 시의원.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창원 의원(더불어민주당, 도봉3)이 지난 6일 국회 정문 앞에서 ‘지방분권 개헌 촉구를 위한 릴레이 1인 시위’에 조규영 부의장, 김동욱 원내대표에 이어 세 번째로 참여했다.‘지방분권 개헌 촉구를 위한 1인 릴레이 시위’는 2월 20일까지 계속된다.


이번 ‘지방분권 개헌 촉구를 위한  릴레이 1인 시위’는 오는 6월 전국동시지방선거와 함께 자치분권 개헌을 위한 국민투표를 실시하기 위하여 천만인 서명운동과 함께 진행하는 것으로, 구청장 및 지방의원을 중심으로 2월 한 달 동안 릴레이 1인 시위를 진행한다.


김창원 의원은 “지방분권 개헌은 중앙으로 집중된 권한을 나누고 지방의 고유권한인 자치권을 확보하는 길”이라며 “이번 지방선거에서 지방분권이 안 되면 선거할 의미가 있겠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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