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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2-15 02: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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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번3동에 문을 연 사랑의 공부방 아동센터 개소식에 박용진의원이 참석해 격려했다.

한국거래소(KRX) 국민행복재단의 후원으로 새 단장한 ‘사랑의 공부방’ 아동센터가 지난 7일 강북구 번3동에 문을 열었다.


사랑의 공부방 아동센터는 강북구 지역의 저소득층 아동의 방과 후 학습 등을 지원하는 곳으로, 이번 단장을 통해 학생들이 안정적으로 공부할 수 있게 됐다.


개소식에는 박용진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을)과 한국거래소 정지원 이사장 등이 참석해 아동센터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박용진 의원은 “사랑의 공부방이 강북구 아이들이 좋은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게 돼서 다행이고, 꿈을 이룰 수 있는 시작점이 되길 바란다”면서 “지역 발전을 위해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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