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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2-15 02: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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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9일 수송초등학교에서 열린 학부모 간단회에서 정양석의원과 유인애 의원등이 교통안전 시설물에 관한 논의를 했다.



강북구의회 유인애 의원(번1·2동, 수유2·3동)은 지난 9일 수송초등학교(교장 이창수) 회의실에서 교통안전시설 설치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국비 및 시비 예산을 확보한 정양석 국회의원과 이복근 시의원, 강북경찰서 교통시설 담당자, 구청 교통행정과 담당자, 학부모 대표 10여명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학교 앞 어린이 보호구역의 교통안전시설물 노후화 및 불법주차 문제, 스쿨존 제한속도를 50km에서 30km로 감속 추진하는 문제, 학교 앞 안전사고 위험이 높은 곳에 도로 반사경 설치, 학교 주변CCTV 설치, 방지턱 설치, 과속경보 표지판, 발광형 표지판 등에 대한 대해 의견이 나왔다.


유인애 의원은 “구청과 경찰서 관계자와 충분한 논의를 통해 꼭 필요한 교통안전시설을 설치하여 학생들이 안전하게 등학교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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