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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2-15 02:20:49
  • 수정 2018-02-15 02: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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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열린 자유한국당 강북갑 의정보고회에서 정양석 의원과 나경원 의원, 시의원 및 구의원등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지난 7일 오후2시 강북구민회관 행복실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정양석 의원 신년인사회 및 의정보고회’내빈과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다.

▲지난 7일 오후2시 강북구민회관 행복실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정양석 의원 2018 신년인사회 및 의정보고회에서 정 의원이 지역구민들에게 그간의 성과를 설명하고 있다.

▲지난 7일 오후2시 강북구민회관 행복실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정양석 의원 2018 신년인사회 및 의정보고회에서 정 의원이 지역구민들에게 그간의 성과를 설명하고 있다.

자유한국당 강북갑은 지난 7일 강북문화예술회관에서 신년인사회를 개최하고 의정보고서를 배포했다. 정양석 의원과 이복근, 이성희 시의원, 장동우, 유인애, 김명숙 구의원을 비롯해 나경원 의원(동작을, 4선)과 김동수 강북을 당협위원장, 한동진 강북구의회 부의장, 이정식 구의원과 김현풍 前강북구청장, 신기철 전 서울시의원, 김용욱, 우종우 김지환 전 구의원 그리고 주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정양석 의원은 “이 자리가 자유한국당이 단결해서 힘차게 출발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강북을 김동수 위원장과 함께 선두에서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나경원 의원은 축사를 통해 “올해는 6·13 지방선거가 있는 중요한 해다. 문재인 정부의 폭주를 막아내고 훌륭한 지역의 일꾼 뽑는 길이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 강북구를 발전시키고 대한민국을 발전시키는 일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지난 1월 19일 새롭게 선임된 김동수 강북을 당협위원장은 “자유한국당 강북갑과 강북을이 함께한다면 이변을 일으킬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인파이터의 물러나지 않는 정신으로 이번 지방선거에서 결과를 만들어내겠다. 또, 한편으로는 여야가 손을 맞잡고 강북이 서울의 중심지역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이성희 의원은 “지난해 강북구 예산 450억 원을 가져왔다. 더 노력해 강북구가 서울 25개 구에서 최고의 구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지난 의정활동의 성과로 ▲우이동 ‘엄홍길 휴먼센터’ 건립을 위한 용역비 확보 ▲솔밭공원역 ‘제2시민청 유치’등을 소개하고 강북구청을 우이동 파인트리 콘도로 이전할 것을 제안했다.

 

 ◈이복근 서울시의회의원(강북1선거구, 수유2,3동, 번1,2동)


서울시 예결위와 보건복지위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강북구 우이천 산책로 신설 및 자전거 도로 개설 예산 123억여원, 수유역 에스컬레이터 설치 등에 70여억원 등 예산을 확보한바 있다며 주민과의 약속과 강북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

 

◈장동우 강북구의회의원(수유1동, 우이동, 인수동)


강북구의회의원으로 우이-신설 경전철공사 재개촉구결의안을 대표 발의하는데 이어, 김신조 간첩단 침투로 통행이 막혔던 우이령길 개방을 위한 청원서 제출 등 강북 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왔다.

 

◈김명숙 강북구의회의원(비례대표)


강북구의회의원에 비례대표로 초선되어 어려움 속에서도 강북구 환경문제, 우이천 자전거도로 진입 안전점검, 새마을 조직 육성 및 지원 조례안 통과 등에 기여했으며, 특히 어르신과 함께 추억 만들기 장수사진 촬영과 독거 어르신 주민 친목 화합을 위해 노력했다. 


◈유인애 강북구의회의원(수유2,3동, 번1,2동)


유인애 의원은 “수유3동 메가박스 앞에 횡단보도를 설치한 게 기억에 남는다.


강북구는 인구가 감소하고 있는데 특히 노인이 늘어나고 출산율이 저조한 실정이다. 강북구를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조례안을 발의한 바 있으며, 또, 강북구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설치 조례를 제정해 난나청소년수련관에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가 설치되고 청소년들의 직업선택에 도움을 줄 수 있게 된 것도 기쁘다”고 말했다.


▲편집인 장용석 bukbu3000@naver.com 이병원 국장leebw5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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