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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2-15 02:2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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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새마을금고 (이사장 이완우)


▲도봉 새마을금고 본점(방학동)


도봉새마을금고(이사장 이완우)가 설날을 앞둔 지난 7일 매년 실시하는 ‘사랑의 좀도리 운동’의 일환으로 도봉구청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쌀을 전달했다. 쌀은 풍년양곡상회에서 800만원에 구매한 10kg들이 300포이다.


새마을금고는 “사랑의 좀도리운동” 차원에서 도봉구 관내 14개동에 쌀을 지원하고 매년 추석명절과 구정 때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새마을금고는 도봉구청과 함께 진행한 이번 쌀 전달행사는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친서민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2012년에 발족한 『도봉구 지역희망공헌사업 협의회』가 주축이었다. 금고는 이밖에 ”지역희망사업대출“등 지역사회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여 지역주민들의 복리증진에 이바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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