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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2-28 17:3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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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대원은 고드름을 로프로 매달아 제거 후 안전조치 하고 있는 모습.



도봉소방서는 지난 20일 21시 38분경 도봉구 쌍문동에 위치한 다세대주택의 고드름 제거요청을 받고 출동해 고드름을 제거했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대원들은 사다리를 전개해 보았지만 다세대주택 3층 베란다에 맺힌 고드름이 닿지 않자, 로프를 매달아 제거 후 안전조치 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한파가 풀리고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맺혀있던 고드름이 추락하는 경우가 발생한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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