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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2-28 23: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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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강북구의회 박문수 의장이 213회 임시회 개회를 선언하고 있다.

강북구의회(의장 박문수)는 23일부터 3월 5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결산검사위원 선임, 조례안, 기타 안건 등을 심의하기 위하여 제213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박문수 의장은 개회사에서 “제7대 강북구의회가 얼마 남지 않은 가운데 지난 4년간 모든 의원님들이 의정활동에 혼신의 힘을 다하여 왔으며, 입법활동과 구정운영에 구민의 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 왔다고 자부한다”면서 “이번 제213회 임시회에서도 구민의 뜻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조언과 대안을 제시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박 의장은 또 “결산검사는 예산심사에 중요한 자료가 되는 만큼 재정운용 성과와 예산집행의 적법성을 심도 있게 살펴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23일 1차 본회의에서는 ▲ 제213회 서울특별시 강북구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 ▲ 서울특별시 강북구의회 의원 행동강령운영 자문위원회 설치 등 운영에 관한 조례안 등을 안건으로 처리하였다.


유인애 의원은 5분발언을 통해 ‘거리예술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발언하고 집행부에 답변을 요구하였다. 이번 임시회는 2월 23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월 26일부터 3월 2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등의 안건에 대한 심의를 진행하고, 현장 활동을 실시한다. 3월 5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13회 임시회 회기일정을 모두 마무리 할 예정이다.


▲편집인 장용석
bukbu30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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