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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2-28 23: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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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지역 초등학교 주변 어린이 교통안전시설에 관한 간담회가 지난 23일 열려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강북구의회 유인애 의원(수유2-3동, 번1-2동)이 지난 23일 강북구 인수동 나눔터관에서 어린이보호구역에 설치돼 있는 교통안전시설 개선을 위해 초등학교 녹색어머니 회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는 정양석 자유한국당 강북 갑 국회의원, 수유초ㆍ우이초ㆍ인수초ㆍ유현초교 녹색어머니 회원들과 강북구청 건설안전교통국장, 교통행정과장, 강북경찰서 교통과장 등 25명이 참석하였다.


간담회는 학교 내 어린이 보호구역 안전시설물 설치를 위해 정양석 국회의원이 확보한 예산으로 안전시설물 설치 계획을 수립하기 전에 녹색어머니 회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마련됐다.간담회에서는 과속방지 포장, 우천이나 야간시 잘 보이는 LED 교통안전표지판 설치, 차량 속도 표시로 운전자 서행을 유도하는 과속경보시스템 설치, 운전자의 눈에 잘 띄는 단순화된 과속방지표지판 설치 등의 의견이 나왔다.


유인애 구의원은 “통학로 주변 환경으로 인한 교통사고의 개연성을 사전 예방하기 위해 학부모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되어 어린이보호구역 내 안전시설물이 설치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편집인 장용석
bukbu30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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