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춘례 성북구의원은 지난 9일 성북한마음봉사회 회원들과 함께 사랑의 떡국나누기 행사를 실시했다.
사랑의 떡국나누기 행사는 비영리법인 성북한마음봉사회(회장 이지예)가 매년 독거어르신, 저소득가정 등 소외계층을 위해 후원금(바구니당 3만원)으로 마련된 떡국바구니를 전달하는 행사로, 바구니는 올해 200여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김춘례 의원은 성북한마음봉사회 회원들과 떡국떡, 소고기, 멸치 등 떡국을 끓이는 데 필요한 재료가 들어있는 떡국바구니를 포장했다.
김춘례 의원은 “이번에 전달된 떡국바구니를 통해 명절이면 더욱 소외감을 느끼기 쉬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스한 온정을 느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편집인 장용석 bukbu3000@naver.com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bukbu.kr/news/view.php?idx=5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