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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3-07 22:3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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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민생처리 특위 위원인 강선경 부위원장, 이용균 위원장, 한동진 위원(왼쪽부터).

강북구의회 민생처리 특별위원회(이용균 위원장, 강선경 부위원장, 한동진 위원)는 지난 2월 26일 강북구청으로부터 삼양사거리 일대 지구단위계획을 통한 학원가조성 현황에 대해 보고받고 논의에 착수했다.


삼양사거리 일대 학원가 조성은 도시공간위계가 격상되고 재정비사업 등으로 배후주거지가 확대된 삼양사거리 일대에 청년 인구가 집중 유입되면 교육 관련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판단해 ‘젊은 강북’ 대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사업이다.


위원회는 강북구청 도시계획과장으로부터 사업의 필요성, 사업 개요, 추진 경위, 조성 위치 등에 관한 보고를 받은 후 학원가 조성을 위한 서울시 건의 및 조율 상황, 유치를 유도하기 위한 신축 학원의 혜택, 향후 추진 계획 등에 대해 질의응답하고 추진상황의 어려움에 대하여 논의했다.


이용균 위원장은 “집행부에서는 서울시와 협의 및 도로, 보도 등 기반시설 개선 등에도 힘써 내실 있게 사업을 추진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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