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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3-13 22:5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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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치된 망거진 자전거의 부품을 재활용하여 만든 재생자전거를 기증, 판매하고 있다.

자활근로사업을 통해 저소득 지역주민의 자립을 지원하고 있는 서울노원북부지역자활센터(센터장 최준배)는 학생들의 건강유지 뿐 아니라 심신의 안정과 학습능률에도 영향을 미치는 학교 주변환경을 새롭게 하고자 학교환경개선사업단을 운영하고 있다.


학교환경개선사업단에서는 학교 주변을 비롯하여 노원구 지역 환경을 위협하는 방치자전거를 수거하고, 그 부품들을 재활용하여 자전거를 재생하여 자전거가 필요한 지역주민들에게 기증 및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다. 재생자전거에 관심이 있는 노원구 주민이면 언제든지, 누구든지 센터를 방문해 본인만의 자전거를 마련할 기회를 가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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