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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3-13 22:5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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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경찰서는 화계초등학교에서 어린이 안전 등굣길 캠페인을 실시했다.

강북경찰서(서장 이호영)는 신학기를 맞아 어린이 교통사망사고 제로화를 위하여 ‘다함께 만드는 안전한 안심’ 등굣길 교통안전 활동을 전개하였다.


강북서는 어린이보호구역에 전담경찰관을 지정하여 등교시간에 배치하였다. 전담경찰관은 매일 어린이들의 보행안전을 지도하고, 학교 주변의 교통사고나 학교폭력을 예방하게 된다. 다목적 순찰활동으로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할 것이다. 또한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법규위반 단속도 강화될 예정이다. 불법주정차나 통학버스의 위반행위 등에 대해 계도와 단속을 병행하게 된다.


지난 6일 등굣길 캠페인도 진행하였다. 화계초등학교에서 시작한 등굣길 캠페인는 강북경찰서장ㆍ교통과장 등 교통과 직원들과 교육청 관계자,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어린이명예경찰, 학교 등 약 60여명이 참석했다. 현수막, 어깨띠, 피켓 등을 활용하여 어린이들의 보행 안전과 운전자들의 교통법규 준수를 홍보, 지도하였다. 앞으로 매주 화요일마다 강북구 관내 초등학교 앞에서 안전한 등굣길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호영 강북경찰서장은 “‘다함께 만드는 안전한 안심’ 등굣길을 통해 학부모와 어린이가 안심하고 다닐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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