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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3-14 17:5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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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출간기념회를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이승로 시의원.(앞줄 오른쪽에서 4번째).

이승로 시의원(더불어민주당, 성북4)은 지난 5일 고려대 교우회관에서 관내 국회의원, 시의원, 구의원, 주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저서 ‘현장에서 답을 찾다’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정읍 출신인 이 시의원은 “30여년전 상경해 성북구에 정착하여 성북구의회 의원을 거쳐 현재 서울시의회 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는 “성북구의 숙원사업인 동북선 경전철 사업이 이제는 실행되어야 할 시기”라고 지적하고, “내부순환도로 월곡 램프가 상시 정체 지역인 만큼 이를 해소하는데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성북의 변화는 이제 시동을 걸었다고 할 수 있고, 이제 더 나은 미래를 향해 나아가야할 때”라고 강조하며, “일과를 마치고 잠자리에 들면서도 마치 꿈을 꾸듯이 성북의 미래를 상상하곤 한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책 제목은 성북구 곳곳을 누빈 발자취를 표현한 것이며, 이를 슬로건으로 내세워 직접 주민들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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