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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3-20 21:3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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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섭 도봉세무서장(왼쪽)으로부터 부총리 표창을 받는 배원기 강북구 영남향우회장(삼원상사 대표).

배원기 강북구 영남향우회장(삼원상사 대표)이 지난 5일 도봉세무서(서장 최기섭)에서 열린 ‘제52회 납세자의 날’ 기념행사에서 성실 납세를 통한 국가 재정에 기여한 공로로 부총리겸 기획재정부 장관 표창(모범납세자)을 수상했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모범납세자 및 세정협조자, 유공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납세자의 날은 국세청이 설립된 것을 기념하고 납세 의무를 지도·계몽하기 위하여 제정한 날이다. 수상자에게는 3년간 세무조사유예, 공영주차장 무료이용, 대명콘도 VIP이용권우대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배원기 영남향우회장은 투명한 세무처리로 조세를 부담하여 국가재정에 기여해 왔으며 지역 연계를 통한 고용 창출과 각종 봉사활동 등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배 회장은 “지난 1970년과 2000년에 이어 3번째로 표창을 받게 돼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더욱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신뢰를 바탕으로 국가 경제 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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