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4회 임시회에서 5분 발언을 하고 있는 홍국표 구의원

홍국표 도봉구의원은 구의회 임시회에서 5분발언을 통해 도봉구가 1얼4890여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2월13일부터 8일간 총 5경기에 대해 14개동이 73명씩 1,022명과 인솔공무원 158명 총 1,180명이 무료관람을 했으나 이중 소외계층 가정은 10%도 안된다고 지적했다.

홍 의원은 “동별 주민들에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가족, 한부모가족, 소년소녀가장등 저소득가정이나 소외계층을 포함시키겠다고 했으나 관변단체와 직능단체 또는 일부 구민에게 지원을 했다”며 “선거를 의식한 선심성 행정이 아닌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