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도봉구의회 홍국표 의원(쌍문1·3동,창2·3동)이 창2동 주민 불편 현장을 찾았다. 현장은 창2동 관내 배수분구 지역으로 주택가 밀집지역임에도 차량 통행이 많고, 노후 불량한 하수관로의 악취와 장마철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상태였다.
홍 의원은 관계 공무원과 합동점검에 나서 하수관로 굴착 개량과 긴급보수 등 종합적인 재정비를 촉구했다. 홍의원은 “앞으로도 노후 하수관로를 체계적이고 꼼꼼하게 정비하여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불편사항이 해결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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