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문화원(원장 이영철)은 지난 9, 10일 양일간 전북 군산과 부안 및 고창에서 지역문화예술관계자 워크샵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샵에서는 도봉문화원 사무국 직원 5명과 도봉구청 문화체육과 문화예술팀 4명이 참여했다.
워크샵 1일차에는 군산 근현대사박물관을 방문한 뒤 부안문화원의 협조를 받아 부안의 문화유적지를 답사하고, 2일차에는 고창군 문화유적지 및 옹기체험을 해보는 시간을 보냈다.
이번 워크샵을 통해 도봉문화원 관계자는 “도봉구 지역문화예술관계자들이 도봉구 문화정책에 관한 긴밀한 협조 체계를 구축하고, 전국문화행사에 대한 우수사례 발표 및 2018년도 도봉구 축제 등에 대한 발전방향에 대하여 다양한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소통의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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