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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4-04 16:4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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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봉노적성해장애인자립생활센터 개소식 후 기념사진.

지난 16일 도봉구민회관 2층 회의실에서 도봉노적성해장애인자립생활센터 개소 10주년 기념행사가 열렸다. 지난 2009년 도봉구 도봉로164길 33-25에 문을 연 자립생활센터는 장애인의 자립생활 기술훈련, 활동지원 등 장애인의 사회적 자립과 기반조성을 주요 사업내용으로 총 158명의 장애인들을 지원하고 있다. 행사는 장애인과 가족, 축하내빈 등 10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감사패 전달식이 열렸다.


이 날 류나연 자립생활센터 소장은 지역내 장애인의 인권 향상과 자립생활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해 온 도봉구의회 이근옥 의장, 유기훈, 이영숙, 강철웅 의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류나연 소장은 기념사에서 “우리를 받쳐준 것도 밀어주고 믿어준 것도 사람입니다. 더 많은 변화를 위해 현재의 노력, 그 이상의 노력이 필요할 것입니다. 앞으로도 이 아름다운 조화를 위해 도봉노적성해자립센터는 더욱 노력할 것입니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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