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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4-11 20:2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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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위원회

북부신문 운영위원회(위원장 조옥연)는 지난 5일 도봉동 소재 음식점에서 4월 정기 운영위원회를 열고 본지의 운영에 대한 심도 깊은 의견은 서로 개진했다.


이날 조 위원장은 “북부신문의 변화가 지속적으로 전개 되고 있는데 운영위원들이 힘을 합쳐 지역 언론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함께 협조해 나가야한다”며 “회원 상호간의 소통 및 신문 구독 배가운동 등을 통해 북부신문의 위상을 재정립 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장용석 본지 대표는 “북부신문은 지방선거를 앞두고 고삐를 죄고 지역 언론으로서 주민들이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정론 직필해 나가겠다”며 “본지가 올바른 언론으로서 계속 해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운영위원회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해 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운영위는 운영위원간 소통강화를 위한 즉시적인 연락체계 구축에 대해 논의했다. 아울러 최근 화제인 미투운동에 대해 각자의 소신 등을 밝히고 주변의 성폭력 등의 문제에는 단호하게 대처하기로 결의했다. 더불어 신임 운영위원과의 친교시간을 갖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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