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위원회 후 단체사진

㈜북부신문 운영위원회(회장 조옥연)는 지난 2일 방학동 소재 한 음식점에서 5월 정기회의를 열고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이날 운영위원회는 신규회원 2명을 위촉했다. 아울러 조직배가 운동을 통해 촘촘하게 지역내 정보망을 확장시켜 나가고 구독자 늘리기도 동참키로 했다.

이날 조 회장은 “신문사 내 운영위원회가 조금씩이지만 확장 되고 있는데, 지속적으로 지역 내 좋은 분들을 추천 받아 더 많은 사람이 지역의 정보를 공유하는 것이 좋겠다”며 “다만, 마구잡이식 확장이 아니라 신문사와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인물들로 확장 구성해 나가는 것을 원칙으로 하는 것이 좋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운영위원회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혼탁해진 선거환경에 대해서 변화가 필요하다는 것을 깊게 인식하고, 정책선거가 될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해 나가기로 다짐했다.

장용석 ㈜북부신문 대표는 “지방 선거가 한 달 앞으로 다가왔는데, 공천 파동과 근거없는 비난 등 선거전이 혼탁해지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며 “유권자들이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북부신문은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