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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5-16 16:3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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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옥 도봉구의회 의장이 276회 임시회 개회를 선언하고 있다.

도봉구의회(의장 이근옥)는 지난 11일 제276회 임시회 1차 본회의를 열고 오는 18일까지 8일간의 일정을 시작했다.


1차 본회의에서는 강신만·이태용 구의원을 회의록 서명의원으로 선임했다.


이날 개회식에서 이 의장은 “지방선거로 바쁜 와중에도 민생과 밀접한 안건들이 있어 임시회를 소집하게 됐다”며 “임기가 끝나는 날까지 4년전 시작할 때의 초심과 같은 마음으로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열과 성의를 다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14일부터 오는 17일까지 각 상임위원회 별로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 중간보고의 건’과 조례안 심사가 예정되어 있다. 임시회 마지막 날인 5월 18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상임위원회가 심의한 안건에 대하여 최종 의결한다.


상임위원회에 상정된 안건은 ▲조례로 위임한 납세자보호관제도(6급 1명)의 성공적 정착과 납세자 권리보호서비스 제공을 위해 규정한 ‘서울특별시 도봉구 납세자보호관배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쓰레기 소용량(1~3리터) 종량제 시행지침 개정에 따른 일반종량제 봉투 추가 및 배출과 관련한 ‘서울특별시 도봉구 폐기물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상위법령의 전부개정으로 인한 용어와 명칭 변경을 위한 ‘서울특별시 도봉구 정신건강증진센터 및 도봉중독관리 통합지원센터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5개의 안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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