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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5-16 16:4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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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김선동

자유한국당 김선동 국회의원(서울 도봉구을, 정무위)이 지난 9일 사단법인 청년과미래(국회사무처 소관)로부터 청년정책 우수국회의원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사단법인 청년과미래 청년친화선정위원회(이하 선정위)는 20대 국회의원과 17개 시·도 지자체를 대상으로 청년친화도를 평가하여 청년정책 우수국회의원 17명, 청년정책 우수지자체 6개 기관을 발표하였다.


선정위는 작년 10월부터 대학교수, CEO, 회계사 등 8명의 전문가와 청년심사위원 20명으로 구성되어 청년친화지수(심사기준)를 개발하고, 각 기관으로부터 자료 요청 및 취합하는 등 엄정한 심사와 공정한 평가과정을 거쳐 수상자를 선정하였다. 청년정책 우수국회의원은 종합, 입법, 소통, 공로 부문으로 나뉘어 평가 선정되었으며, 청년정책 종합대상에 김선동의원을 포함한 박정, 김해영, 신보라, 정우택, 조경태, 김광수, 김종대 의원 등 국회의원 293명 중 8명이 선정됐다.


김선동의원은 신용보증기금과 기술보증기금의 보증연계투자 규모를 2배로 확대하고, 확대 예산은 청년창업자가 운영하는 중소기업에 우선적으로 지원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신용보증기금법」 및 「기술보증기금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하였으며 청소년의 날 지정을 위한 「청소년기본법」 개정안을 대표발의는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2017년 자유한국당 원내수석부대표로 일하면서 입법부 내 국회 청년미래특별위원회가 출범하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한 점도 인정받았다.


김선동의원은 “나라가 바로 서는 것은 청년이 꿈과 희망을 가질 때 가능하다”며 “초선의원 시절 가졌던 다짐을  잊지 않고 청년과 미래세대에 희망을 줄 수 있는 의정활동을 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청년친화 헌정대상 시상식은 제2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에 진행된다. 청년의 날은 청년들을 응원하기 위한 ‘법정기념일 지정’을 목표로 문화페스티벌, 플래시몹, 토크콘서트 등이 함께 진행되는 청년종합축제이다.  제1회 행사는 작년 9월 2일 국회잔디마당에서 개최 되었으며, 올해는 9월 1일 여의도공원에서 개최 될 예정이다.


▲「김선동에게 청년이 말합니다 」 책자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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