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화계초등학교를 찾아 어린이 운동회를 참관하고 있는 박용진의원(오른쪽).

박용진 의원이 가정의달 5월을 맞아 지역인 강북구에서 열린 운동회와 경로잔치에 참석해 주민들의 의견을 들었다. 박용진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을)은 지난 4일 화계초등학교 운동회를 찾아 지역 주민들을 만났다.

박용진 의원은 “선거운동 지원 활동으로 모교인 화계초등학교 운동회를 갔다”면서 “후배들의 환호성이 요란하기에 보니 운동회의 하이라이트인 계주경기가 시작했다. 가슴이 뛰었다”고 말했다.

박용진 의원은 또 어버이날인 지난 8일 미아동성당에서 열린 경로잔치 현장을 찾아 “지역 어르신들이 기분 좋은 어버이날을 보내고, 앞으로도 오래오래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박용진 의원은 “가정의 달을 맞아 강북구 곳곳에서 다양한 행사가 열리고 있다”면서 “동네 행사에서 사람들을 만나고, 구석구석을 다니며 주민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많아 좋다”고 밝혔다. 또 “살기 좋은 강북구를 만들기 위해 젊고 새로운 변화를 만들기 위해 더욱 열심히 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