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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진 자유한국당 강북구의원 후보 사무소 개소 - “처음부터 끝까지 낮은 자세로 임하겠다”
  • 기사등록 2018-05-16 16:4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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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진 자유한국당 강북구의원 예비후보가 선거에 임하는 결의를 지역주민에게 전하고 있다.

김규진 자유한국당 강북구의원 후보는 지난 14일 미아동에 위치한 꿈의숲 롯데캐슬 아파트의 한 상가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었다.


이날 이성희 자유한국당 강북구청장 후보를 비롯한 강북구 전지역 후보들이 모두 집결했으며, 소속 당원과 지역주민들이 모여 성황을 이뤘다.


김 예비후보는 “지난 선거에서 시의원 출마이후 4년간 열심히 지역의 현안을 고민했고, 10년간 자유한국당 강북을 사무국장을 맡아 지역을 위해 노력해왔다”며 “처음부터 끝까지 낮은자세로 임할 것이다”라면서 “1등으로 당선 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말했다.


김동수 자유한국당 강북을 당협위원장은 “이 지역에 온지 5개월의 시간동안 김규진 후보를 지켜 봐왔는데 성실만은 강북의 어떤 후보에 뒤지지 않는다”며 “당의 사정상 나번 후보를 내지 못했는데 그런 만큼 우리 김규진 후보를 1등으로 당선 시켜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성희 자유한국당 강북구청장 예비후보는 “확실하게 말할 수는 없지만 비공식적으로 여론조사를 돌려보면 현재 여론에 나오는 것 만큼 우리 당이 부정적이지 않다”며 “승리를 위해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본지는 이 예비후보의 발언에 대해 본인에게 한번 더 확인 해봤지만 “긍정적이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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