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지방선거에서 시의원 후보로 나선 이복근 시의원(강북1, 번1·2동, 수유2·3, 자유한국당)이 지난 10일 번1동 드래곤 타워 1층에서 지역주민과 내빈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가졌다. 이 시의원은 “강북구 지역 발전에 아직도 해야 할 일이 많다”며 “말보다 실천! 일로써 보여주는 서울시의원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그는 첫 번째 경로당 시설개선을 통해 건강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수 있도록 강사를 확대 하겠다, 두 번째, 주민들의 건강관리를 할 수 있는 보건지소를 수유동에 추가 설치하겠다, 세 번째 치매, 장애 등으로 인한 가족들의 불편을 덜어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 발달, 청각, 시각, 농아인 등의 의사소통을 위한 교육지원에 나서겠다 등을 공약했다. 이밖에 우이천 자전거도로를 중랑천까지 연결하기, 골목길 보안등 보완하기 등을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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