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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5-16 16:5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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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열린 이복근 후보 선거사무실 개소식에서 이복근시의원 후보(왼쪽부터 세 번째)가 정양석위원장(왼쪽 네 번째)과 이성희 구청장후보 (왼쪽 두 번째), 김양술 제2선거구 시의원 후보(왼쪽 다섯 번째), 유인애 구의원 후보(왼쪽 첫 번째) 등과 함께 지지를 호소하는 모습.

이번 지방선거에서 시의원 후보로 나선 이복근 시의원(강북1, 번1·2동, 수유2·3, 자유한국당)이 지난 10일 번1동 드래곤 타워 1층에서 지역주민과 내빈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가졌다. 이 시의원은 “강북구 지역 발전에 아직도 해야 할 일이 많다”며 “말보다 실천! 일로써 보여주는 서울시의원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그는 첫 번째 경로당 시설개선을 통해 건강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수 있도록 강사를 확대 하겠다, 두 번째, 주민들의 건강관리를 할 수 있는 보건지소를 수유동에 추가 설치하겠다, 세 번째 치매, 장애 등으로 인한 가족들의 불편을 덜어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 발달, 청각, 시각, 농아인 등의 의사소통을 위한 교육지원에 나서겠다 등을 공약했다. 이밖에 우이천 자전거도로를 중랑천까지 연결하기, 골목길 보안등 보완하기 등을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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