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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5-16 16:5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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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재혁 자한당 노원구청장 후보가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임재혁 노원구청장 자유한국당 후보는 지난 12일 오후4시 노원구 동일로 1377에서 국회의원, 당원 및 지지자들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6월 13일 실시되는 제7회 전국동시 지방선거 출마를 위한 선거 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국민의례, 내빈 및 지방선거 출마자 소개, 축사, 구청장후보 인사말, 만세삼창으로 행사가 이어졌다.


축사에 나선 내빈들은 자유한국당이 어려울 때 용기있게 출마를 결심한 임재혁 후보에게 찬사를 보냈으며, 지지를 호소했다.


인사말에 나선 임재혁 노원구청장 후보는 자한당 후보로 서울시의회 의원에 출마한 우진철, 고만규, 이근만, 박환희, 배준경 후보와 노원구의회 의원에 출마한 이한국, 주연숙, 김태권, 여운태, 임시오, 변석주 후보와 비례대표 신동원 후보 등을 일일이 소개하고 지지를 당부했다.


이어진 인사말에서 노원에 25년을 살면서 낙후된 노원이 지난 8년간 더 깊은 잠에 빠진 것을 보며 이대로는 안된다는 생각에 출마를 결심했고, 당선되어 노원구를 위해 교통편리(SRT노원 경유,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등), 행복실현(출산지원금 1위, 참전용사 수당인상, 국공립 보유시설 확충, 군인 제대시 사회적응을 위한 지원금 지급 등), 구정 안정(일자리 창출, 봉사단체 지원금 확대 등), 교육 완성(학교 지원예산 인상, 4차 산업 지원 등) 등을 구정운영의 4대 방향으로 추진하겠다며 이제야 말로 구청장을 바꾸어 잘사는 노원을 만들 때가 되었다고 말했다. 


▲이병원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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