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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5-23 17: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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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수(노원5) 바른미래당 대표의원(오른쪽)이 한강 생태계 복원에 관해 설명하고 있다.

김광수(노원5) 서울시의회 바른미래당 대표의원은 서울시의회 9대 후반기 본회의와 상임위원회 출석률 100%를 달성했다. 환경수자원위원회에서 전.후반기를 활동한 김 의원은  후반기에 본회의와 상임위원회를 100% 출석했으며, 전반기에는 본회의에 1회 불참했으나 상임위원회는 전부 참석했다.


이어 김 의원은 지난 5년여 동안 서울 25개 구청을 다니며 현수막 실태 전수조사를 매년 2회 실시해 2015년 7월 서울특별시의회 제261회 정례회를 통해 박원순 시장에게 불법 현수막 실태에 관한 시정질문을 편 바 있다. 이어 2016년 7월 26일 청계광장에서 박원순 시장과 서울시 25개 구청장이 함께 참여하여 “불법현수막 제로 선포식”을 가졌다.


이밖에 김 의원은 한강을 비롯한 물재생센터(하수처리장)를 찾아다녔다. 그 결과, 김 의원은 대한민국 환경대상을 2017년부터 2회 연속 수상하였으며, 친환경 최우수의원 상을 2013년부터 5년 연속 수상했다. 특히 지난해에는 사단법인 한국청년유권자연맹 모니터요원이 선정한‘청년이 바라는 지방의원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김 의원은 “100% 출석하겠다는 스스로의 약속을 지킨 것에 대해 너무 기쁘고 자랑스럽다. 때로는 많은 것을 잃으며 약속을 지키기 위해 노력을 했다. 지역주민에게 떳떳하기 위해 출석은 반드시 하고 싶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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