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8-05-23 17:41:01
  • 수정 2018-05-23 17:41:19
기사수정



북부신문사 장학회(회장 장용석)는 지난 18일 신문사 교육관에서 제 7회 장학금 전달식을 진
행했다.


이날 장 회장은“처음 1기 장학금 전달식 때 10명으로 시작했는데 지금 12명으로 늘어났다. 앞으로 장학생 숫자는 계속 늘어날 것이다. 모두 우리 장학회의 임원님들과 운영위원들의 적극적인 노력 덕분”이라며 “우리 장학회는 어린 꽃들이 활짝 피어나도록 도움을 주는데 앞장서겠다.


그래서 이 학생들이 커서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하는 인재들이 되게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장학금을 전달 받은 학생은 ▲김은희(수유초5) ▲강유진(수유초5) ▲김유진(미양초6) ▲노태호(누원초4) ▲이기범(신도봉중2) ▲윤정민(창북중3) ▲허민(삼각산중3) ▲김민서(삼각산중3) ▲김현민(방학중1) ▲이승원(상명중1) ▲양채윤(삼각산중2)이며 총 160만원을 전달했다.


북부신문사가 선정한 장학생은 초등학생은 매달 10만원, 중학생 15만원, 고등학생은 매달 20만원씩 장학금을 받는다. 장학금은 장학생의 학업성적이 떨어지거나 학교생활에 성실하지 않을 경우 지급이 중지된다. 장학금 대상 학생들은 장학회 임원들과 회원들의 추천으로 학업성적이 우수하거나 한 분야에 특출한 재능을 가진 인재들로 선정된다.


▲ 통장입출금 내역.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bukbu.kr/news/view.php?idx=5866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사이드배너_06 microsoft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